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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전진 대표이사 인천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24-06-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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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전진 대표이사 인천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해수 청장(왼쪽)과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브릴스


주식회사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가 로봇 표준화 플랫폼 솔루션 선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인천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중소기업인대회는 수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개최하는 행사다. 

 

‘2024 인천 중소기업인대회’는 6월 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수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 등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진 대표이사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로봇 솔루션기술과 AI 소프트웨어 기술 표준화에 성공해 수출 확대와 수입 대체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업체에 따르면 브릴스는 협동로봇과 AI 기술을 활용한 팔레타이징 로봇 솔루션, 심트래킹이 가능한 용접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표준화했다. 또한 국가 과제와 연계해 다양한 식품 원물을 가공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물류로봇인 AMR과 협동로봇을 활용해 다양한 기능의 표준화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팔레타이징 로봇과 AI 안전 관제 시스템 등을 국산화해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었으며, 표준화된 시스템을 활용해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20여 개국에 기술과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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