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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5-0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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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tv 뉴스온]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앵커멘트]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선정했는데요. 청년 고용 뿐만 아니라 매출과 성장성 등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뽑혔습니다. 280개 기업들은 3년간 정부지원사업 우대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김지희 기자입니다.


[기자멘트]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브릴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를 지원하던 이곳은 최근 로봇 시리즈를 개발했습니다.


이렇게 회사를 확장한 데에는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인터뷰)

전진 / (주)브릴스 대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복지제도와 시설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학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본인 학자금 지원 복지포인트 (주)브릴스 문화 데이 등 만족도 높은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고,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고 매년 연봉 외에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수요일을 브릴스 문화데이로 지정하고 인문, 기술, 재테크,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멘트]

실제로 (주)브릴스는 직원 평균 나이가 34세로, 94명 중 48명, 전체 직원의 절반이 청년에 해당됩니다.

2024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5년에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뽑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6년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요.


2025년도에는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청년 고용 뿐만 아니라 경쟁력까지 갖춘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청년 고용은 말 그대로 고용과 유지율, 일과 삶의 균형, 복지공간, 청년 초임 월 임금 등을 평가합니다.

기업경쟁력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이익창출능력과 교육훈련 등이 해당됩니다.


 이번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는 280개 업체가 선정됐는데 일반기업보다 초임 월평균 임금은 51만원, 청년고용 유지율은 11%P 높았고 신규채용과 고용증가율도 일반 기업보다 모두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청년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회사를 다니며 만족도도 높은 곳들입니다.


 인터뷰)

이정화 / (주)브릴스 청년재직자

가족휴가 지원금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1년에 한 번씩 가족들하고 휴가를 다녀 오면 회사에서 따로 비용을 주거든요. 실제로 작년에도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다녀 왔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좀 많이 뿌듯했어요. /저희 회사 같이 다른 중소기업들도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 같이 함께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자멘트]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앞으로 3년간 선정이 유지됩니다.

정부지원사업 우대 혜택과 함께 기업홍보 등의 지원이 제공됩니다.


 인터뷰)

전진 / (주)브릴스 대표

(주)브릴스는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주)브릴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사람,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가는 데 힘이 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자멘트]

(주)브릴스는 앞으로 청년 재직자들의 성장을 지원해 선순환을 만들어 간다는 목표입니다.

특히 직장내 어린이집을 만드는 등 청년 직원들이 결혼과 출산을 지나면서도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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