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브릴스 소식지

뉴스

㈜브릴스, 기술보증기금의 ‘2023년 BIRD 프로그램’ 2단계 선정…AI 기반 로봇 자동화 시스템 강화에 16억원 투자 예정

24-01-10 15:54

본문


㈜브릴스, 기술보증기금의 ‘2023년 BIRD 프로그램’ 2단계 선정…AI 기반 로봇 자동화 시스템 강화에 16억원 투자 예정


이미지=㈜브릴스 제공 
[FETV=장명희 기자] 로봇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주)브릴스(대표이사 전진)가 지난달 7월 26일에 기술보증기금(기보)의 ‘2023년 BIRD 프로그램’ 2단계에 선정되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으로부터 최대 16억원의 출연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주)브릴스는 지능형 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System integration)과 로봇 사물인터넷(Internet of Robot Thing, IoRT) 표준화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선두 SIoRT 기업이다. 상용화 준비에서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표준화 플랫폼을 활용한 로봇 제어 시스템, 인공지능 연계 제어 솔루션, 그리고 산업 현장 맞춤형 로봇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여,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2022년 매출 100억 이상 달성하였으며, 2023년 2분기 기준으로 총수주 19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따라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의 표준화를 통한 생산 라인 자동화 및 효율성 극대화에 주력하는 (주)브릴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 물류, 제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향후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주)브릴스 전진 대표이사 제공
▲ 사진=(주)브릴스 전진 대표이사 제공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는 “로봇 제조사의 전문 기술이 제한되어 실제 도입의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로봇 솔루션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브릴스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로봇산업의 선두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브릴스의 선정은 국내 로봇 기술의 세계화 및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로봇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