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시아순, 로봇 기술 협력 MOU 체결
24-10-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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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 브릴스-시아순, 로봇 기술 협력 MOU 체결
로봇 제조센터 기공식도 진행
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전문기업인 브릴스가 중국의 선도적인 로봇 전문 기업 시아순(SIASUN)과 글로벌 로봇 시장 활성화와 표준화 솔루션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브릴스는 22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시아순과의 MOU 체결식과 함께 로봇 제조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아순 그룹 류 즈쥔 부종채, 시아순 협동로봇 사업부문 양 뤄 총재, 산업용 로봇 사업부문 충 펑 총재, 시아순 중국 상하이 해외영업 총괄담당 장 시밍 총경리와 브릴스 전진 대표, 김용복 부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브릴스와 시아순은 MOU를 통해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특수 로봇, 물류 로봇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국내외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로봇 자동화 도입과 표준화 공정 개발, AI 기술 접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용접, 도장 등 특수 업무를 수행하고 폭발 위험이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폭형 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첨단 로봇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한국 내 로봇 유통 및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로봇 솔루션 통합과 고객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해 양사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로봇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중국 및 세계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시아순과의 협력으로 브릴스의 기술 수준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혁신적인 로봇을 제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한국을 비롯해 세계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릴스는 시아순과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 발전과 국가 산업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첨단 로봇 제조 및 솔루션 기술을 접목해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물류로봇, 방폭형 협동로봇 등을 함께 개발해 내년 출시한다.
브릴스는 시아순과의 MOU 체결과 함께 로봇 제조센터 기공식도 진행했다. 브릴스는 지난 3월 인천 송도로 본사를 이전하고 연구개발과 로봇 생산을 위해 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복지동 3층, 연구개발동 5층, 부품 조립 및 부품 생산동 5층, 로봇 조립 및 신뢰성 테스트·표준화 솔루션 생산동 3층 등으로 나누어 증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릴스와 시아순 임직원들은 MOU 체결 후 테이프 커팅식 및 시삽 세레모니를 진행하며 기공식을 기념했다.
브릴스는 국제적 입지와 높은 기술력으로 현재 15개국에 제품, 서비스를 수출하고 있다. 미국, 멕시코,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폴란드,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싱가포르, 캐나다 등에 수출하고 있다. 각국 요구에 따라 인증을 획득하고 산업 환경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로봇 솔루션 표준화를 기반으로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특수로봇(방폭, 용접), 하이브리드 AMR 등을 직접 생산해 시장에 선보인다. 빠르게 변하는 세계 시장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최근 공장 확장 및 생산 시설 증대 등으로 생산력을 크게 향상했다.
브릴스는 앞으로도 첨단 로봇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