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동화 선두주자 우뚝... 상용화 통해 국가경제 기여[2024 로보월드]
24-10-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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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로봇 자동화 선두주자 우뚝... 상용화 통해 국가경제 기여[2024 로보월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주요 참석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조규남 로봇신문사 대표, 박동일 한국기계연구원 센터장, 박동일 산업부 국장,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 김삼성 건솔루션 대표,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임성수 경희대 교수, 황재익 제우스 BU담당,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 뒷줄 오른쪽부터 이영민 한국로봇산업협회 팀장, 전진 브릴스 대표, 변상훈 대전테크노파크 책임, 김현식 동명대 교수, 김무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수석연구원, 강현웅 핸즈온테크놀러지 대표, 송병호 무인오토 대표, 조성훈 라스테크 수석연구원, 이기욱 휴로틱스 대표, 손세진 경남테크노파크 책임, 김기현 현대글로비스 팀장, 오택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팀장, 권영국 폴리텍대학 교수, 황장선 파워오토로보틱스 대표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 유공 포상’ 영광의 얼굴들
로봇산업협회장상 전진 브릴스 대표
무한한 영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브릴스는 창립 이래로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며 국가 로봇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브릴스가 로봇산업을 선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용자 중심의 기술개발에 대한 확고한 신념 덕분이다. 우리는 기술의 복잡성을 단순화하여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다. 브릴스는 단순 기술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정진하겠다.
■로봇인들의 도전으로 폭발적 성장
황장선 파워오토로보틱스 대표와 전진 브릴스 대표는 각각 파이낸셜뉴스회장상과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상을 받았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직교로봇 기술력으로 국내외 로봇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브릴스는 팔레타이징 로봇 및 AI 안전 관제 시스템, 로봇자동화 솔루션 상용화를 통한 수입대체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