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 2024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일·가정 양립 위한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24-12-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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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브릴스, 2024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일·가정 양립 위한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브릴스가 여성가족부 2024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브릴스는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위해 카페테리아, 휴게실, 체력단련실, 사내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사진=브릴스)
브릴스가 2024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브릴스는 시차 출퇴근제, 매주 가정의 날 조기퇴근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업체는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브릴스가 직원 복지와 가족 중심 경영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업체는 시차 출퇴근제를 통해 직원들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고 조기퇴근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자녀 양육비와 입학 축하금, 학자금 지급을 비롯해 가족휴가지원금 및 복지포인트 제공 등 양육비 지원과 가정 복지를 위한 실질적 복지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중심의 기업문화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직원들에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직무·직급 교육을 상반기, 하반기 각각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브릴스 문화데이’로 지정하고 인문, 사회, 경제, 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문화특강도 개최한다.
매월 팀 문화활동비를 지급해 문화생활, 회식 등을 통해 조직문화를 구축하며, 생일자 조기퇴근 및 상품권 지급으로 직원들의 회사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업체는 복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설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위해 카페테리아, 휴게실, 체력단련실, 사내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이 업무 중에 편안히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업체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을 재산 1호로 여기고, 가정을 중시하는 가족 중심 경영 철학 덕분에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릴스는 로봇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로봇 시스템 설계부터 개발, 사후관리서비스(A/S)까지 모든 분야에서 로봇 표준화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로봇 솔루션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내년 상반기부터는 직접 제조한 로봇을 선보인다.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특수로봇(방폭, 용접), 물류로봇 등 산업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로봇을 만들어 표준화된 로봇 솔루션과 함께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브릴스는 로봇 기술과 함께 혁신적이고 따뜻한 기업문화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