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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2024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선정

24-11-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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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브릴스, ‘2024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선정


19일 인천 송도 브릴스 본사에서 열린 ‘2024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현판식에서 (왼쪽 다섯번째부터)전진 브릴스 대표이사, 유정복 인천시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브릴스

19일 인천 송도 브릴스 본사에서 열린 ‘2024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현판식에서 (왼쪽 다섯번째부터)전진 브릴스 대표이사, 유정복 인천시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브릴스


최첨단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가 ‘2024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됐다.


브릴스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인천시가 산업단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고용 친화적인 미래형 산업시설 모델을 제시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브릴스는 직원 복지와 로봇 산업 연구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래경영 부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됐다.


브릴스는 직원 복지를 위해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운영하며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해 자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자녀 및 본인 학업 지원, 건강 지원, 부서 문화비, 복지포인트, 가족여행 지원금 등을 제공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달 ‘브릴스 문화데이’를 지정해 다양한 주제로 외부 강사를 초빙한 문화특강을 열고 있다.


브릴스는 로봇 표준화 플랫폼 솔루션부터 로봇 제조 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술혁신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기술 관련 특허 10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매출이 5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혁신에 기반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전진 대표는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쾌적한 환경과 올바른 기업 가치관을 통해 회사와 직원, 가족이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무인 로봇 제조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인천 시민들이 첨단 로봇 제조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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