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 세종엔지니어링과 공동 파트너십 체결…산업용·협동 로봇 시장 공략 본격화
25-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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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브릴스, 세종엔지니어링과 공동 파트너십 체결…산업용·협동 로봇 시장 공략 본격화
지난 25일 브릴스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공동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김봉길 세종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왼쪽)와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브릴스)
최첨단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가 경남·경북 지역의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장비 전문 기업 세종엔지니어링과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산업용·협동 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브릴스는 지난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세종엔지니어링과 공동 파트너십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와 세종엔지니어링 김봉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릴스는 세종엔지니어링을 공식 대리점으로 지정하고 경남·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자사 로봇 제품의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세종엔지니어링은 자동화 시스템 설계 및 로봇 티칭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동차 부품 제조 및 정밀 가공 산업을 중심으로 브릴스 로봇(BRS 시리즈)의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종엔지니어링은 브릴스의 로봇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강화한다. 자동검사기, 머신탠딩, 빈픽킹 등 기존 기술과 브릴스의 로봇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브릴스 역시 세종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경북 지역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제조업체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용·협동 로봇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브릴스는 BRS 시리즈(브릴스 로봇 시리즈)로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방폭·용접 특수 로봇, 하이브리드 AMR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시스템과 정밀 제어 기술을 적용한 협동 로봇을 선보이며 물류 및 제조업계의 자동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자동화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세종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을 통해 경남·경북 지역의 산업 자동화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자동화 도입을 지원하고 로봇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산업용 및 협동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자동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