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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발명의 날’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 수상

25-05-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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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브릴스, ‘발명의 날’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 수상


▲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브릴스가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브릴스

▲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브릴스가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브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브릴스가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20일 브릴스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렸다.


브릴스는 지난해 특허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사내 직무발명제도를 도입해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국내외 특허 156건, 상표 10건 등 총 166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특히 AI 기반 팔레타이징 안전 지능화 기술이 포함된 로봇 자동화 시스템 특허 등 산업 맞춤형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식재산 기반 경영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브릴스는 그간 지식재산 분야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왔다. 


이노비즈 기술혁신 유공자 특허청장 표창, 중소기업 유공자 대통령 표창,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등을 연이어 수상했다. 


또 ‘지식재산경영인증(IPCERT)’을 획득하고, 직무발명제도 운영, 특허 기반 매출 실적, 권리 활용도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는 ‘골드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기술과 특허는 기업 지속성장의 핵심 자산”이라며 “브릴스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로봇 기술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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