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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제60회 '발명의 날'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

25-05-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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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브릴스, 제60회 '발명의 날'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


사내 직무발명제도 도입하고 지식재산권 166건 확대


로봇 기업 브릴스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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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가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브릴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개인·단체)의 포상을 통해 발명인 및 발명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법정기념일 행사다.


브릴스는 지능형 로봇 시스템 및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의 혁신을 돕는 로봇 전문기업이다. 생산 공정 및 물류 환경을 최적화하는 SI 기반 로봇 솔루션, AI 기반 안전 관제 시스템, 산업지능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브릴스는 2024년 특허 전담부서를 신설해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또한 사내 직무발명제도를 도입해 전사적 발명 활성화를 이끈 결과, 국내외 특허 156건, 상표 10건 등 총 166건의 지식재산권(IP)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브릴스는 이번 수상은 특허 기반 기술 혁신과 지식재산 중심의 경영 전략을 통해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로봇산업 분야 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난해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브릴스는 지난해 지식재산경영인증(IPCERT)을 획득했다. 특허권 기반 제품 매출 실적, 직무발명제도 운영, 지식재산권 활용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골드 등급’을 받는 등 국내외 기술 경쟁력과 지식재산 경영 역량 모두에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기술과 특허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브릴스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로봇 기술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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